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현대 판타지 의학 웹소설을 웹툰으로 재탄생시킨 닥터 최태수입니다. 현재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시즌 1로 시작해 시즌 5까지 카카오 페이지에서 활발히 연재 중에 있습니다. 주인공은 흉부외과 인턴으로 갖은 핍박을 받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타 대학 출신으로 선배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일을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웹툰 닥터 최태수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될 수 있는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닥터 최태수

웹툰 줄거리

주인공은 흉부외과 인턴입니다. 주인공은 선배들에게 갖은 핍박과 무시를 당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열심히 공부를 하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동기들과 얘기 도중 흉부외과 살아있는 전설 리처드 카프 레네 인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으며 집도한 수술 앞에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가 늘 붙어 있는 인물로 주인공이 쫓아가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퇴근 후 피곤해 일찍 잠이 들었고 휴무인 아침에 정신 차리려고 등산을 갈려고 마음먹게 됩니다. 그렇게 산을 오르던 중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앓는 소리가 들려 절벽 아래를 보게 되고 사람이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주인공은 뛰어내려가 상태를 살펴보게 되고 119에 전화해 사고를 알리고 있을 때 환자가 정신을 차리며 지금까지 진단은 좋았지만 자신이 가망이 없다고 얘기를 하게 됩니다. 환자는 자신의 지식을 이 청년에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생각하면서 죽게 되고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닥터 최태수

닥터 최태수의 등장인물

▶ 최태수

소개 : 흉부외과 살아있는 전설 카프레네의 기억을 전이 받은 주인공입니다.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환자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하는 의사입니다. 한국에서 의사 생활을 하다가 더욱 경험과 공부를 하기 위해 의료봉사를 지원하게 되고 점차 실력을 쌓아갑니다.

▶ 김혁권

소개 : 주인공이 카슈미르 의료봉사에서 만난 인물입니다. 인도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으로 통역 업무를 하다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나뿐인 의사인 태수에 수술을 도와주게 됩니다. 그렇게 도와주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웬만한 레지던트보다 나은 실력을 갖게 됩니다.

▶ 정민수

소개 : 연성 대학병원에 태수와 같이 일했던 동료로 착하고 배려심 있는 인물입니다. 하지만 최악의 실수를 일으켜 그 잘못을 태수가 대신 뒤집어쓰게 되고 그 죄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태수를 따라 카슈미르까지 가게 되고 태수가 인정하는 최고의 어시스트가 됩니다.

▶ 박성민

소개 : 주인공 최태수의 선배입니다. 흉부외과 전문의로 장난기가 많고 친화력이 높은 인물이며 어딜 가나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혜민병원 원장의 아들로 나름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며 후배인 태수와 민수를 진심으로 아끼고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고 후배들에게 뒤처지지 않게 열심히 노력합니다.

▶ 송현미

소개 : 해외 의료봉사에 만난 인물입니다. 뛰어난 수술 보조로 웬만한 인턴보다 실력을 뛰어나며 이후 김혁권의 아내가 됩니다. 임신하기 어려운 몸이지만 태수의 도움으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임신에 성공하게 되며 태수가 잘 따르고 현미도 친동생처럼 대합니다.

닥터 최태수

닥터 최태수의 특징

닥터 최태수는 의료 웹툰의 대표작으로 평가받으며 현실적으로 의학을 잘 묘사한 작품입니다. 질병의 설명과 의학적 용어가 세밀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의료 현장의 모습이 실제 병원에서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또한 전설적인 카프레네의 기억과 경험을 통해 점차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자의 매력과 개성을 보여주면서 스토리 구성에 풍부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웹툰을 떠나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중시함을 보여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닥터 최태수

결론

닥터 최태수는 감동과 교훈을 주는 작품으로 사람의 생명을 중요시하며 어떠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오로지 환자만 생각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 중 긴박한 상황과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 장면을 잘 묘사했으며 판타지 요소와 의학 요소를 적절히 녹여 스토리의 다채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환자들과 의료진의 삶을 통해 희망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해 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시간에도 현실적 감동을 드리는 작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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