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툰코 킴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웹툰 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판타지 웹 소설을 웹툰화한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입니다. 현재 카카오 웹툰에서 활발히 연재 중에 있습니다. 주인공은 여신의 선택을 받은 물 정령사의 가문인 파르비스로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어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며 아버지에게 인정받는 딸이 되기 위해서 일찍이 철이 들어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친 딸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타나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지금부터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웹툰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웹툰 줄거리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키이라는 여신의 선택을 받은 물 정령사의 가문인 파르비스에서 태어난 인물로 항상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완벽한 후계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아버지는 전혀 사랑과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친딸이라고 주장하는 코제트가 나타나게 되면서 주인공의 삶에 시련이 찾아오게 됩니다. 과거의 파르비스가에 신탁이 내려오게 되며 파르비스가에서 정령사는 단 한 명만 태어날 것이며 다른 한 명은 재앙을 초래할 가짜라고 신탁이 내려와 키이라는 갑자기 나타난 코제트 때문에 흔들리게 됩니다. 코제트는 다른 사람들 앞에선 착한 척을 하면서 자신의 편을 만들고 뒤에선 키이라를 조롱하고 괴롭히게 되며 점차 주위 사람들도 키이라를 멀리하게 됩니다. 이후 코제트는 물의 정령을 다룰 수 있게 되면서 키이라는 가짜로 판명되어 사형을 당하게 되지만 무슨 일인지 과거로 회귀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의 등장인물

▶ 키이라 파르비스

소개 : 정령사를 배출하는 명문가인 파르비스의 가문의 주인공입니다. 회귀 전 어머니를 일찍 잃어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는 인물로 뭐든지 열심히 했지만 회귀 후 어차피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을 걸 알기 때문에 자신이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해보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 루드비히 파르비스

소개 : 키이라의 아버지이며 파르비스의 가문의 가주입니다. 마족으로부터 인간계를 지키는 일에만 집중을 하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회귀 전에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지만 회귀 후 자녀들에게 다른 태도를 보이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 지크하르트 파르비스

소개 : 키아라의 남동생입니다. 루드비히와 사이가 좋지 않으며 가족으로도 여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키이라가 아버지라고 부르기 때문에 자신도 어쩔 수 없이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 회귀 전에는 키이라의 사형 전 함께 도망치자고 설득하지만 실패하고 키이라가 사형을 당하자 부자관계는 완전히 틀어지게 되며 회귀 후에는 처음부터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 코제트 바인베르그

소개 : 어느 날 갑자기 루드비히의 장녀라고 주장한 인물입니다. 겉으론 해맑고 순수한 소녀처럼 보이지만 키이라에게 누명을 씌우고 고립시키는 캐릭터입니다. 그녀의 정체는 죽은 코제트 몸에 빙의가 된 마족이며 인간계의 결계를 파괴해 멸망을 시키게 됩니다. 회귀 후에는 키이라의 활약으로 음모와 계략을 전부 실패하게 됩니다.

▶ 조제프 아르고스

소개 : 파르비스 직속 기사단의 부단장으로 아르고스 가문의 차남입니다. 회귀 전 파르비스 내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키이라를 지지했던 캐릭터이며 주인공 사형이 예정되었을 때에도 루드비히에게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한 인물로 회귀 후에도 주인공을 지지하고 있으며 연심을 품고 있는듯합니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의 특징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는 강한 주인공이 스토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지식을 이용하여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독자들에게 큰 흥미를 주고 있으며 주인공과 다양한 주변 인물들 간의 로맨스 요소와 갈등이 가미되어 있어 스토리 구성이 풍부해지고 큰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또한 퀄리티가 높은 작화로 캐릭터의 표정, 의상과 배경을 섬세하게 그려 시각적 재미를 주고 있으며 권력 다툼과 음모를 주인공이 해결해 나가면서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결론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웹툰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단행본까지 출시하였으며 일본까지 진출하였습니다. 이 웹툰은 전통적인 여성 캐릭터와 다르게 자신의 운명의 맞서 싸우며 개척하는 강인한 여성 캐릭터로 독자들에게 큰 매력을 느끼게 해주며 판타지인 원작가 다르게 로맨스 요소와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섞음으로 이야기의 구성을 풍부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우리 독자 여러분들은 꼭 감사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웹툰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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