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툰코 가족 여러분 오늘도 툰코 킴 인사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외투를 꼭 챙기시길 바라며 오늘도 웹툰 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웹툰화한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입니다.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시즌 2까지 연재를 마쳤으며 시즌 3 연재 예정입니다. 주인공은 욕을 먹어가며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동생뻘인 자식들을 키워냈습니다. 첫째의 결혼식 전날 결혼식에 오지 말라고 통보를 듣고 충격을 받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선 주인공은 하이델베르크 별장에서 자유를 만끽하기 위해 자식들 몰래 마차를 타고 떠나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폭우가 내리고 산적들의 습격을 받아 죽음을 당하지만 눈을 떠보니 칠 년 전 죽은 남편의 장례식 날로 돌아오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웹툰 줄거리

주인공은 작은 시골마을에 귀족이었지만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귀족이었습니다. 어느 날 높으신 분이 마을에 찾아와 소녀를 본 뒤 소녀의 어머니에게 인사만 남기고 떠나게 됩니다. 그러고 어머니가 넌 이제 후작부인이 될 거라는 말을 들은 주인공은 싫다고 하지만 가족을 위한 결정이라고 해 어쩔 수없이 며칠 뒤 주인공은 높으신 분이 보내온 마차를 타고 저택으로 가게 됩니다. 거기엔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동생뻘인 자식들이 있었고 세상에 욕을 먹어가면서 성인으로 키우게 됩니다. 그리던 중 첫째의 결혼식 전날 결혼식에 오지 말라고 통보를 받아 충격을 받았지만 새로운 자유를 느끼면서 주인공은 자식들 몰래 마차를 타고 별장으로 떠나게 됩니다. 마차를 타고 가던 도중 갑자기 폭우가 내리게 되고 산적들에게 습격을 받아 죽게 되었지만 무슨 일인지 칠 년 전 죽은 남편의 장례식 날로 돌아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의 등장인물

▶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소개 : 겨우 16세의 나이에 황실에 버금가는 후작가의 후작부인인 주인공입니다. 일찍이 남편을 잃고 가주로서의 권한과 의무를 짊어져 험악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동생뻘인 의붓자식 4남매를 키우게 되는데 사이는 좋지 않지만 훌륭한 인재로 키워냈지만 가주권을 물려주고 새 출발을 하려고 별장으로 떠나다 산적들에게 습격을 받고 죽게 되지만 과거로 회귀하게 됩니다.

▶ 요헤너스 폰 노이반슈타인

소개 : 주인공의 남편입니다. 전 부인과 사별 후 자신의 첫사랑과 많이 닮은 슈리를 자신의 후처로 맞아들이게 됩니다. 슈리는 처음에는 싫어했으나 슈리를 존중해 줘서 슈리도 사랑하지는 않지만 그에게 고마워하고 존중하게 되며 결혼하고 2년 후 병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 제레미 폰 노이반슈타인

소개 : 노이반슈타인 가의 4남매 중 첫째 아들입니다. 회귀 전에는 슈리와의 관계는 안 좋았고 대놓고 그림자 취급을 했으며 성격도 좋지 못했습니다. 회귀 후에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오열하는 동생들과 달리 장남으로서 울지 않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며 슈리를 어머니로 대우하며 아들 노릇을 하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 엘리아스 폰 노이반슈타인

소개 : 노이반슈타인 가의 4남매 중 둘째 아들입니다. 회귀 전에는 성질이 급하며 조급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 슈리에게 무작정 성질을 부려 상처를 많이 준 캐릭터입니다. 회귀 후에는 슈리를 어머니로 여기게 되며 여러 여자들과 바람둥이 행각을 벌이고 있습니다.

▶ 루카스 폰 이그회퍼

소개 : 슈리의 친오빠로 난봉꾼입니다. 슈리를 우연히 보고 어떻게든 뜯어먹으려고 하다가 거절당하게 되며 어머니를 대동해 혼내주려고 하지만 그것도 통하지 않자 슈리의 치맛자락에 매달려 애원하게 되지만 노라에게 걷어차이고 어머니와 함게 쫓겨나게 됩니다.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의 특징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은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를 섬세하게 하고 있으며 등장인물 간의 감정적 갈등과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갈등과 복잡한 관계를 개선하고 내적 고뇌를 세밀하게 묘사해 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 웹툰은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작화로 유명하며 캐릭터들의 외형과 배경을 매우 섬세하고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으며 표정이나 분위기 묘사를 세밀하게 그려 감정을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판타지 요소와 현실의 요소를 적절하게 섞어 독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게 되는 작품입니다.

결론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은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단행본으로도 출시되었으며 원작보다 추가된 설정과 개연성 있는 스토리로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단순한 갈등을 떠나 등장인물들의 오해를 서로 간에 이해를 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동화에서 차용한 설정으로 공감과 재미를 주는 작품입니다. 우리 독자 여러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웹툰을 선별하여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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