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웹툰 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힘든 월요일 오늘은 날씨는 많이 흐리지만 파이팅 하시길 바라며 오늘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게임 판타지 소설을 웹툰화한 나는 될놈이다입니다. 현재 카카오 웹툰에서 연재 중에 있으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시즌 1을 시작해 시즌 3까지 활발히 연재 중에 있습니다. 판타지 온라인이라는 가상 현실 게임이 있으며 주인공은 대장장이 직업으로 랭킹 1위를 몰아붙였지만 마지막 한방에서 미스가 나게 되면서 경기를 지게 됩니다. 랭킹 1위인 네크로맨서는 실력만큼은 주인공에게 밀린 게 사실이니 운영진에 건의하여 재경기를 해도 된다는 말을 하지만 주인공은 그만하라는 소리와 함께 게임을 접는다고 하며 그대로 로그아웃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나는 될놈이다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웹툰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목차
웹툰 줄거리
주인공은 가상 현실 게임인 판타지 온라인을 하는 유저입니다. 주인공은 남들이 일반적으로 선택하는 직업을 선택하지 않고 약한 직업을 선택하여 온갖 궁리를 하여 강한 직업들을 잡아먹는 재미로 게임하는 인물입니다. 남들이 기피하던 망한 직업인 대장장이 직업을 가지고 되고 랭커들과 PVP를 떠서 모두 이기고 랭킹 1위와도 싸우게 됩니다. 격렬하게 싸우던 도중 주인공이 랭킹 1위인 네크로맨서를 몰아붙여 마지막 한방으로 끝내려고 하지만 미스로 인해 공격을 받게 되면서 지게 됩니다. 랭킹 1위인 네크로맨서는 실력으로는 내가 밀린 게 사실이라며 운영진에게 건의하여 재경기를 해도 된다는 말을 하지만 주인공은 그만하라는 소리치고 나는 게임을 접을 거라는 소리와 함께 로그아웃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판타지 온라인은 서비스가 종료가 되고 차기작인 판타지 온라인 2가 출시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나는 될놈이다의 등장인물
▶ 김태현
소개 : 세상에서 제일 변태적인 썩은 물인 주인공입니다. 일반적으로 강한 직업을 택하지 않고 약한 직업을 택해 온갖 궁리를 하여 강한 직업을 잡아먹는 재미로 게임을 하는 인물입니다. 재능은 최강으로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고 판타지 온라인 1에서 랭킹 1위 제외하고 모두 승리한 인물입니다.
▶ 케인
소개 : 약탈과 PK를 일삼는 악질 길드의 길드 마스터입니다. 주인공과 많은 대립을 하여 발렸으며 길드원의 하극상으로 인해 길드가 해체되었습니다. 주인공에게 약점을 잡혀 온갖 실험과 부려먹는 노예가 되지만 덕분에 세계 최고의 탱커로 취급받을 정도로 강해지게 됩니다.
▶ 이세연
소개 : 판타지 온라인 1 때 랭킹 1위였던 인물입니다. 판타지 온라인 1 때 김태현을 이긴 네크로맨서로 주인공의 실력을 인정하고 있으며 주인공이 게임을 접는다며 로그아웃을 하지만 그에 대한 애착이 생겼습니다. 판타지 온라인 2를 넘어와서도 네크로맨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김태현도 게임을 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 김태산
소개 : 주인공의 아버지입니다. 한국에서 손꼽히는 부동산 재벌이며 취미는 아들과 같은 게임이며 현질은 안 하는 아들과 달리 막대한 현질을 하는 인물입니다. 판타지 온라인 2에서 오크 종족을 플레이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막대한 현질을 해 영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 이다비
소개 : 파워 워리어 길드의 마스터입니다. 주인공과 처음엔 거래 관계로 알게 되고 현실에서 만나게 되면서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혼자서 동생들을 돌보는 소녀 가장으로 어렵게 살고 있어 사채업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김태현이 빚을 갚아주게 됩니다.
나는 될놈이다의 특징
나는 될놈이다는 일반적인 주인공의 강함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이야기 전개가 아닌 평범한 인물로 시작하여 자신의 노력과 주변 환경을 이용하여 강해지는 과정을 그리며 독자들에게 참신함과 신선함을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자신의 운을 최대한 활용하여 기회의 바탕으로 이용하는 점도 재미있는 요소입니다. 이 웹툰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스토리를 구성하고 있어 다채로움과 이야기의 풍성함을 지니고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섬세한 작화 실력이 눈에 띄는 작품으로 캐릭터의 감정 표현과 배경을 세밀하게 그려 독자들에게 시각적 재미요소까지 주는 작품입니다.
결론
나는 될놈이다는 단순한 게임성을 넘어 자기 자신을 신뢰를 갖고 노력해야 하다는 자기 계발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우리들에게 친숙한 게임적인 요소와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섞어 독자들에게 익숙함을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운과 노력을 조화시킨 점은 독특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단순히 운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과 능력을 함께 발전시키는 점은 또 하나의 재미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독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우리 독자 여러분들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면서 다음 시간에도 재미있는 웹툰을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