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기다리고 기다리던 웹툰 소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툰은 한국의 무협 웹소설을 웹툰화한 북검전기입니다. 현재 카카오 웹툰에서 활발히 연재 중에 있으며 독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밀야라는 조직으로 세상은 엄청난 전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자 무림의 고수들은 힘을 모아 운중천이라는 연합체를 만들고 밀야를 견제하고 막아줄 문파를 만들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재야의 고수를 1대 문주로 북천문이라는 문파가 만들어지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북검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포스팅 안에는 등장인물, 웹툰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어 일부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목차
웹툰 줄거리
밀야라는 조직으로 세상은 엄청난 전란의 시대로 변하게 되며 세상은 생기를 잃게 되었습니다.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자 무림의 고수들은 십시일반 힘을 모아 운정천이라는 연합체를 만들게 됩니다. 운중천은 밀야를 견제하고 막아줄 문파를 만들기로 하고 재야의 고수를 문주로 하고 북천문이라는 문파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운중천은 북천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수많은 무공 비급과 영약을 지원해 주었고 북천문은 그 지원에 바탕으로 정예를 키워 밀야를 막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대가 흐르고 강호의 무인들은 북천문을 존경했고 많은 무인들이 북천문으로 모이게 되며 어느 순간 밀야는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강해진 북천문을 부담스러워진 운중천은 함정에 빠트려 멸문시키며 마지막 북천 문의 4대 문주가 자결을 하는 대신 아들인 주인공은 살려달라고 해 살려주면서 이야기는 전개됩니다.
북검전기의 등장인물
▶ 진무원
소개 : 4대 북천문주의 아들이자 주인공입니다. 함정에 빠트린 운중천과 북천사주이자 아버지의 창과 방패인 4명에게 배신을 당해 아버지가 죽고 복수를 다짐하는 인물입니다. 적들은 속이기 위해 대장장이가 되었으며 과거 북천문의 삼류 무사인 한 명인 황철에게 신비의 돌을 받아 요검을 만들게 됩니다.
▶ 황철
소개 : 진무원의 아버지가 삼원심법을 전수했습니다. 재능이 없어 아무한테도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주인공의 아버지가 받아준 것만으로 감복해 진무원은 끝까지 도와주는 인물입니다. 주인공이 혼자서 어렵게 살고 있을 때 항상 음식과 생필품을 가져다주며 자나 깨나 진무원을 모시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 조운경
소개 : 북천사주 조천우의 아들입니다. 현재 십자혈마공을 익혀 악인이자 광인이 됐으며 아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익힌 무공을 대성시키려고 많은 여성을 죽인 캐릭터이며 진무원과 싸움에서 자식은 절대 때리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결국 죽게 됩니다.
▶ 은한설
소개 : 밀야 소속으로 백야마녀의 제자입니다. 진무원에게 어릴 적 목숨을 구원받았으며 같이 지낸시 간이 있어서 인지 서로 호감을 갖게 됩니다. 이후 자기 스승에게 이용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또 한 번 진무원에게 도움을 받고 살아나게 되며 진무원과 결혼하는 캐릭터입니다.
북검전기의 특징
북검전기는 단순히 전투와 무공 수련에만 집중하지 않고 세력 간의 갈등과 음모를 복잡하게 만들어 스토리 구성에 풍부함과 흥미로움을 주고 있으며 주인공이 처음에 약하지만 끊임없는 노력과 수련을 통해 무림의 고수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독자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하게 만듭니다. 또한 독특한 작화 스타일로 생동감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섬세하게 그려 분위기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각기 다른 능력과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 작품의 다채로움을 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결론
북검전기는 정통 무협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만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며 다양한 무공과 전투 장면을 화려하게 묘사해 단조롭지 않고 매우 다채롭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권력 다툼과 세력 간의 갈등을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하고 있으며 세밀한 감정 표현을 그려냐고 있어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독자들이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며 우리 독자 여러분들도 꼭 잃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시간에도 인기 있는 웹툰을 선별해 가지고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